CPU 성능 최적화 - ParkControl

 

Tweak CPU Core Parking - 윈도우 전원 옵션을 사용하여 CPU의 속도를 최적화하는 유틸리티 파크콘트롤이다.

 

빗썸이라고 Process Lasso 라는 유틸을 만드는데서 만든건데 그 툴은 복잡해서 한번 깔았다가 지웠다.

 

사이트 링크 : https://bitsum.com/parkcontrol 

 

 

바이오스에서 절전기능인 스피드스텝이나 C-State를 다 껐다고 최대성능을 사용하고 있다 생각하는사람은 오산이다. OS레벨에서도 절전을 관리하는 것이 있기 때문.

 

코어 파킹이라는 것은 시피유를 안쓸때 코어를 쉬게 해 준다.

 

 

ParkControl을 설치하면 전원 옵션에 Bitsum Highest Performace 라는 항목이 생긴다. 머 기존에도 전원옵션 건드리는 유틸은 많이 있었다. 삼성 SSD 관리툴인 Samsung Magician 구버전에서도 이런 기능이 있었고, 최근에는 AMD 칩셋드라이버를 깔면 이상한 러시아어로 된 옵션이 생긴다.

 

※ 22/2/3 추가 : 최신유행하는 AMD 칩셋드라이버 설치하면 이런 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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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간에 기능,성능이 크게 다르지는 않을것으로 생각된다.

 

 

보통 "고성능" 으로 전원옵션을 선택했을 경우 고급 설정의 프로세서 전원 관리 - 최소 프로세서 상태와 최대 프로세서 상태가 모두 100%으로 바뀌는것은 대부분 알고 있다.

 

그런데 사실 시스템 냉각 정책을 포함해서 세가지 항목만 있는것이 아니다. 숨겨진 옵션들이 있다는 것은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는 레지스트리 수정이나 본 유틸을 사용하면 숨겨진 옵션을 활성화 할 수 있다.

 

 

모든 항목을 펼쳤더니 기존 3개 이외에 6개가 더 생겨서 총 9개의 버튼이 생긴다.

 

딱봐도 고급설정을 초과한 최고급 설정들이다. 쉽게말해서 봐도 뭐지 모르는 것들..

 

다행히 본 유틸을 사용하면 알아서 시피유를 쉬지 않게, 코어 파킹을 방지해 주어 언제나 빠릿한 컴퓨팅을 가능하게 해 준다.

 

※ 22/2/3 수정 : 코어파킹은 원래 꺼져있고 그걸 설정해주는 유틸인데 잘못알고 있었다. Bitsum Highest Performance로 셋팅하면 절전기능이 꺼져서 성능이 빠릿해지는건 맞음. 숨겨져있는 전원옵션인 "최고의 성능"과 동일한 기능.

 

 

그래도 절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항상 시피유가 풀로 작동하는것을 걱정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럴 때는 Bitsum Dynamic Boost enabled 기능을 사용해 보자.

 

이게 원래 유료버전만 지원하는 기능이었는데 이번버전부터 풀렸다.

 

시피유를 쓰지 않을 때 자동으로 균형 조정이나 절전으로 전원옵션을 바꿔준다.

 

본인은 바뀌는 시간을 1초로 해 놓았는데 굉장히 예민한 설정이라 유틸 켜놓고 설정 바뀌는것을 구경하면 마우스 1mm움직여도 계속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드래곤볼만 봐도 손오공이 체력을 많이 쓰니까 순간순간 계왕권을 끊어쓰는걸 봤을것이다. 그거 생각하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