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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 DSE2011과 Embedded World에서 멀티 디스플레이 시연.

2월24일 진행했던 DSE2011(Digital Singage Expo 2011) 과 3월1일 진행한 Embedded World에서 비아는 많은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중 저의 관심을 끈 것은 S3의 다중 디스플레이(멀티디스플레이)입니다. 모니터를 여러개(4개,8개)를 연결하고도 아무 문제 없이 구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DSE2011을 중심으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슬슬 행사를 시작하기 위해 모니터 설치와 셋팅을 하는 모습입니다. 뒤에 모니터 8개가 눈에 띕니다. 하나 가지고싶네요. 손바닥만한 본체인 Artigo A1100입니다. 검은색은 처음봤네요. 뒤에는 아티고1100으로 구동한 디스플레이 같은데 특이한 해상도도 문제없이 구동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임베디드 보드인 VIA VB8004 ..

이 작은게 진짜 TV수신카드? 코발트 HDMAX Stick-K2

많은분들이 방구석에서 TV를 보는 것을 원할 것입니다. 저 역시 그중 하나였기 때문에 오랜 고심 끝에 티비수신카드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특이하게도 제가 구입한 것은 USB에 장착하는 TV수신카드입니다. 본래 저의 계획입니다. 케이블 인터넷을 사용하면 케이블방송을 볼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인터넷은 과감히 포기하고 동축케이블을 뽑아 수신카드에 박아버리는 거창한 계획이었죠. 계획 자체가 수정되지는 않았지만 구입 제품이 바뀌었습니다. 목차 --------------------------------------------------------------------------------------- 1. 제품구경 2. 그 성능(화질)은? (1) 공중파(방송3사) 화질 (2) 케이블 화질(QAM) 3. 재생기 3..

철권태그의 추억. 싸울아비 개조스틱.

1999년 철권1,2,3의 캐릭터가 총집합한 철권태그토너먼트(TTT)가 출시되고 '2명을 골라 교대하며 게임 진행이 가능'한 충격적인 게임시스템 때문인지 그당시 철권태그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는 듯 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적어도 2003~2004년까지는 철권태그의 시대가 아니었나 싶네요. 그러나 철권4의 개망함과 동시에 온라인게임, PC방의 성장에 힘입어 오락실은 점차 자취를 감추고 철권태그도 어느새 고전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이후에도 철권시리즈가 계속 출시되었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철권태그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요즘 철권태그2 소식이 간간히 들려오는데 그때의 영광을 다시 누릴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중학교 졸업과 동시에 고등학교 때부터 철..

VIA Eden X2 Processor 등장.

비아 에덴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등장했습니다. 이는 나노프로세서보다 저전력 제품으로 히트싱크 만으로도 구동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데스크탑,넷북,넷탑용으로는 쓰기 힘든부분이 많지 않을까 싶어 글 작성을 안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명색이 x86 CPU라서 올려봅니다. 주요 특징은 이렇습니다. Product Highlights Industry-leading power-efficient architecture 7 year longevity guarantee Advanced multi-core processing Native support for 64-bit operating systems High-performance superscalar processing Out-of-order x86 archite..

[ALL] 친척형 컴퓨터 본체 조립기

친척형의 호출을 받고 급하게 견적짜서 조립한 본체입니다. 서두르다 보니 중요한 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 일단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견적서입니다. 견적에 대한 설명을 해보자면 CPU는 인텔 코어i5-760(린필드) 입니다. 1156소켓을 사용하는 녀석이죠. 원래 이녀석은 1세대이고 2세대인 i5-2500(샌디브릿지)가 새로나왔습니다만 보드에 결함이 있어서 판매가 일시 중단되는 바람에 린필드를 사게되었어요. 그래도 성능 자체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 모델입니다. 메인보드는 가격에비해 구성과 성능이 돋보이는 애즈락의 P55 Pro/USB3 입니다. 클락데일도 아니고 린필드에 H55보드를 장착할 수는 없지요. 격에 맞지 않습니다. 아무튼 가격도 저렴하고 기판구성도 좋아서 구입. 그래픽카드(VGA)는 엔비디아의 지포스..

앰프가 없어도 기타연주가 가능? 루비콘 RockPlug

기타 연주에 최소한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물론 기타가 있어야겠지요. 그리고 그 기타의 소리가 나게 하려면 필요한것은 앰프겠구요. 그 외에도 이펙터 등이 있으면 더 좋겠지요. 그런데 집안에서 연습할 때는 앰프를 사용하기 곤란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주변에 소음공해를 일으킬 수가 있고 아파트가 아니더라도 혼자 살지 않는 한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게 마련이지요. 그래서 '똘똘이' 라고 부르는 15W짜리 소형 앰프를 사고 헤드폰을 사도 무언가 메워지지 않는 허전함이 있습니다. 그 허전함을 메워 줄 제품 루비콘 RockPlug를 소개합니다. '혹시 기타에 헤드폰을 꼽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서 위의 사진처럼 연결해 본 경험 없으신가요? 물론 아무 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다기능건강식품 모링가리프] 100% 갈아만든 모링가리프

나이에 비해 남들보다 약한 몸, 낮은 체중을 가지고 있는 저는 건강식품 섭취를 좋아합니다. 한때는 먹는즉시 힘이 마구마구 솟아나는 그런 마법의 약을 갈망했지만 그런 약은 없었습니다. 꾸준한 섭취가 중요한 것이지요. 여러 가지를 먹어보던 중 모링가라이프(http://www.moringalife.co.kr)의 모링가리프(moringa leaf)라는 건강식품을 보고 처음 보는 물건인지라 호기심이 생겨서 신청해 보았습니다. 모링가는 허브의 한 종류로써 인도대륙, 아시아, 아프리카에 널리 퍼져 자생한다고 합니다. 생명력이 매우 강하고 당근보다 더 많은 베타카로틴, 우유보다 더 많은 칼슘, 시금치보다 더 많은 철분, 오렌지보다 더 많은 비타민C, 바나나보다 더 많은 칼륨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영양 덩어..

재미로 해본 튜닝용 픽업 레코딩.

이번에는 말 그대로 '재밌는 놀이~' 를 해봤습니다. Cherub WCP-55 라는 픽업이 있습니다. 이것은 기타 헤드나 악기 어딘가에 찝은 뒤 튜너에 연결하는 '튜닝용 픽업' 입니다. 이렇게 찝고 이렇게 튜너에 연결해서 진동을 파악, 정확한 튜닝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픽업을 기타연주용으로 쓴다는 광고문구를 사용하는 업체가 있어 저도 해보기로 했습니다. 모 오픈마켓 업체의 사진 발췌. 음 정말 되나? 해서 저도 테스트. 진동이 조금이나마 더 잘잡히도록 헤드 안쪽에 장착. 1. 내장사운드카드의 녹음단자 이용 - 소리가 엄청 작고 잡음이 심했습니다. 증폭을 해도 거의 들리지 않는 수준. 2. 락프로그 사용(오디오카드) - 알다시피 5.5암젠더를 이용하여 UFO로 개조한 물건. 녹음이 그럭..

[CPU] 라네브특집 2부. C3스테핑 라나445를 오버클럭하자!!

CPU의 성능이 크게 좋아진 이후로 오버클럭에 흥미가 많이 줄었지만 기사에서 4기가를 찍었네, 5기가를 찍었네~ 이야기가 들리면 간혹 흔들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도 제 시피유의 한계를 알아볼 겸 오버클록을 한번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양소개 시피유 : 애슬론 라나445 C3 스테핑 @ 라네브 변신 메인보드 : Asrock M3A785GMH/128M 램 : DDR3 PC10600U 2GB+1GB 운영체제 : W7 32bit 시퓨는 Rana445이고 ACC를 통해 코어와 L3캐쉬가 부활한 녀석입니다. 블랙에디션(BE)이 아니므로 최대 15.5배수를 가지는 녀석이지만 배수 자체는 상당히 높은 녀석이지요. 보드는 2009년부터 쭈욱 사용중인 애즈락의 M3A785GMH 보드입니다. 디앤디컴 XA785G..

[헤드폰] 일렉트릭 기타에 최적화. Jammate JM-850

사용기라기보다는 제품의 특징을 적어볼까 합니다. 잼메이트 JM-850헤드폰은 물론 다른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잼메이트에서 나온 만큼 기타 모니터용으로 제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치 선이 전화선, 용수철처럼 생겨먹어서 띠용띠용 잘 늘어난다는 특징이 있구요, 5.5 변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앰프나 오디오카드에 물리는 것도 매우 간편합니다. 솜이 두툼해서 귀가 푹신푹신하고 좋은데 크기가 좀 작아서 차음성은 다소 떨어지는 것 같네요. 아 추가로 USB기타인 JM300S, JM400T 등을 구입하면 같이 오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리퍼를 사서 없었지만요.

비아 쿼드코어는 올해 6월에 나온다.

뭐 잠입취재 카테고리에 썼던 내용부분에서 뽑아서 다시 쓰는 것이지만 VIA Quad Core Nano는 이번 2분기, 6월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듀얼코어 나노는 최근에 출시되어 다양한 하드웨어 사이트에서 리뷰가 올라왔었지요(외국) 1.2Ghz, 1.6Ghz라는 다소 낮은 클럭의 두 라인업으로 구성되었지만 이번 라이브쇼에서 풀HD영상 4개를 한꺼번에 구동시키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었습니다. VIA CPU ROADMAP 과 VIA CHIPSET ROADMAP 입니다. 이번에 나올 쿼드코어. 명색이 쿼드코어인 만큼 저전력도 중요하긴 하지만 성능쪽에도 신경을 쓴 제품이 나와줬으면 하네요. 2Ghz 클럭짜리 제품만 나와줘도 감지덕지할 것 같습니다. 3Ghz짜리 나오면 기절.. 그리고 또한 2분기에 출시된다고 씌여있..

Asrock OC Tuner를 이용해 바다2010 팬속도 조절하기.

흔히 '사제쿨러' 라고 부르는 타워형 쿨러를 구입하여 발열도 잡고 소음도 잡았는데 더 조용한 것을 원한다. 그 조용하다는 바다2010을 샀는데 조금 더 조용한 것을 원한다. 알아보니 팬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이런 분들의 요청이 많이 들어와서 유틸리티와 CMOS를 설정하여 CPU팬의 속도를 조절하는 강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그 1탄인 애즈락보드 편으로써, 에즈락에서 제공하는 유틸리티인 'OC Tuner'를 이용해 보겠습니다. 1. OC Tuner를 이용한 속도조절 OC Tuner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요근래 판매중인 애즈락보드에서 대부분 지원하는 유틸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OC Tuner는 CMOS 바이오스 상의 설정을 파란화면을 들어가지 않고도 조절할 수 있는 아주 ..

나는 커피매니아. 포더카페드립머신

원두커피를 좋아하세요? 여기 좋은 제품이 있어요. 휴대가 가능한 커피드립머신. 이 제품은 11번가와 포더카페(4theCafe)에서 지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기기의 정식 명칭은 포더카페 드립머신 200호입니다.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지요. 제품 구성은 커피머신,커피원두,설탕,영구필터,AA배터리입니다. 설명서도 있지요. 대충 늘어놔 보았습니다. 제품이 배터리로 작동한다는게 흥미롭네요. 원두커피는 대충 티백 같은 종류로 생각하심 됩니다. 사용법은 너무나 간단해서 쓸게없습니다. 밑에 열고 커피원두를 넣은뒤 배터리넣고 위에 뜨거운물 붓고 작동하면 땡입니다. 너무 쉬워서 동영상을 준비해봤습니다. 완성. 희멀건 이유는 스위트뭐시기 설탕을 넣어서 그렇습니다. 티백 한개가지고 몇번을 우려먹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

“VIA Embedded inside event” 에 참석했습니다.

2011년 1월 18일 강남에서 실시된 비아 임베디드 인사이더 이벤트. 본래 이 행사는 POS,ATM 플랫품 개발자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지만 3DP에서 귀한손님 두분이 온다는 소식을 들어서인지 보다 포괄적이고 범용적인 내용을 다루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음 꼭 저는 행사장 전경같은것은 깜박하고 안찍어두는군요. 총 20여분으로 생각되는 임베디드개발자분들이 참석하여 어려운 용어들이 많이 나오는 자리였습니다. 저와 wildcat님은 S3에 대한 작은 소식이라도 들을 수 있을까 싶어 참석했구요. 하다못해 S3 로고라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했습니다. 그리고 때맞춰 출시된 듀얼코어 나노와 S3 5400E인 eH1 제품도 나왔구요. 가보니 바로 eH1 이 전시되어 구동되고 있었습니다. 노스브릿지와 사우스브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