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봉기
2) 타사 제품과 사양(스펙)비교
3) 외관1 - 크기,두께,백패널,스펙,가격 등 겉에서 보이는 부분
4) 외관2 - 해상도, 드라이버, 콘트롤패널(OSD),불량화소 등
5) 영상감상
6) 게임플레이
7) 영상+게임 종합 및 기타
8) 소비전력 확인
9) 타사제품과 본격적인 비교
10) 종합 및 총평

TG삼보 TGL-2420AL 벌써 사용기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이번에는 동영상 감상을 해보겠습니다.

모니터를 큰걸 사는 이유는 바로 영화나 TV등의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가 많을것입니다.

그냥 영상 몇개 틀어제끼고 사진몇방 찍고 사용기를 작성할까 생각해봤는데 그것은 양심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사용기를 위해서 HDMI케이블을 구입했습니다.


HDMI포트!! 만원짜리!! 발음은 좀 이상하지만 편하게 흐드미 흐드미 하고 부르지요.
그런데 HDMI가 뭐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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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 /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

2002년12월에 책정 된, 주로 생활 가전이나 AV기기 전용 디지털 영상, 음성 입출력 인터페이스의 규격입니다.

Silicon Image사를 중심으로 히타치 제작소, 마쯔시타 전기산업, Philips, 소니, Thomson Multimedia사, 도시바가 공동으로 책정하였습니다.

PC와 디스플레이의 접속에 쓰여지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DVI]를 베이스로 한 업그레이드 규격입니다. 하나의 케이블로 영상, 음성, 제어 신호를 한꺼번에 송/수신 하기 때문에, 처리가 간편합니다. 옵션으로 제어신호를 쌍방향으로 전송하는 것도 가능하며, 기기 사이를 중계 함으로써 한 대의 리모콘으로 여러대의 AVr기기를 제어 할 수가 있습니다.

DVI도 HDMI도 모두 Silicon Image사가 개발한 디지털 영상전송기술 TMDS(Transition-Minimized Differential Signaling)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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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다나와 다알지 용어설명이구요. 뭐 요약하면 영상포트와 음성포트를 통합한 케이블로 보면 되겠네요.

이번 5부 영상감상의 목차는 이렇습니다.

1. 컴퓨터로 영상보기
2. 화면이 작게 표시된다면?
3. TV로 영상보기


1. 컴퓨터로 영상보기

이전 CRT브라운관 시절의 해상도는 1024*768 즉 4:3 비율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액정모니터(요새는 액정이라는 표현을 잘 안쓰더라구요)가 나오면서 화면이 와이드해지고 16:10 비율과 16:9 비율이 팽팽하게 맞섰으나 최근에 들어서는 24/27인치급의 모니터가 출현하고 디지털영상이 일상화되면서 이제는 16:9비율의 모니터가 강세가 되었습니다.


HD영상의 해상도는 잘 알다시피 1920x1080 입니다. 16:9 비율이죠. 모니터와 영상의 해상도가 딱 맞아떨어져 화면에 빈틈이 없습니다. 16:10 비율의 모니터를 사용하면 영상의 위/아래가 까맣게 비어버립니다. '블랙바' 라는 용어를 사용하구요.

TGL-2420AL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22인치급 16:10 모니터를 사용했는데 그때까지의 생각은 '위아래좀 짤리면 어때 영상만 잘나오면 되지. 밑에 빈공간에 자막을 넣으면 화면도 안가리고 좋겠네.' 였습니다만 HD영상은 주로 TV녹화영상이라 자막을 넣을 필요가 없더라구요.

한마디로 16:9 비율의 모니터를 사용하면 '화면이 꽉차고 보기좋다.' 입니다.

다음은 영화를 틀어봤습니다. 가지고있는 영화가 취권2밖에 없어서 어쩔수없이.. 성룡 젊었을때 날라댕깁니다. 추천영화!

해상도는 640x272, 2.35:1 비율이라 위아래에 블랙바가 생깁니다. 이때는 밑공간을 활용해서 자막을 내리면 화면을 가리지않죠.


성룡이 불구덩이에 빠지는 장면입니다. 진짜 어떻게 맨몸으로 이런걸 찍을 생각을 했는지..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4부에서 이야기했던 OSD의 영화영상설정을 해보았습니다. 마침 카메라 화밸이 잘맞아서 제대로 된 비교샷을 찍었습니다.
화면이 조금 어두워지고 붉어져서 마치 영화관의 스크린같은 색감을 만들어주는 것 같네요.

2. 화면이 작게 표시된다면?

hdmi를 사용하면서 당황했던 것은 화면이 전체가 표시되지 않고 작게 축소되서 나왔던 것입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보여서 빨간줄을 그어놨는데 겉에빨간줄이 모니터테두리입니다. 빨간상자만큼의 여백이 생겨서 A/S를 부를뻔했습니다.


확인해보니 AMD의 라데온 제품군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CCC에서 오버스캔쪽으로 0%로 하면 해결됩니다.


자 화면이 꽉찼습니다.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HDTV지원 탭에서 1080p60 표준(1920x1080 @ 60Hz)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DVI케이블 사용할때는 일어나지 않던 현상이라 약간 당황했지만 바로 해결책을 찾아서 다행입니다.

3. TV로 영상보기

저희집은 아직도 29인치 아날로그 브라운관TV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LCD TV에 대한 바람이 간절하지요.

집에서는 동네케이블이라 불리는 C&M 케이블을 사용하는데 셋톱박스 뒤에 hdmi가 달려있어서 혹시 모니터로도 재생이 되지 않을까 싶어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겨 결과는 대성공!! hdmi느님만 있으면 모니터도 바로 티비로 변신하는구나!!
마침 아이유가 오프닝곡을 부른 '꿈빛 파티시엘'의 첫방영일이라서 본방사수했습니다.


브라운관TV의 굴욕.. 名品plus는 개뿔..


HD영상을 바로 송출받아 화면에 뿌려버리는 TGL-2420AL의 위엄.. 글씨도 선명하고..
만화로 봐도 화질차이가 확연하지만 더 자세하기 보기 위해서 다른 채널로 돌려보았습니다.


할말이 없죠.. 불그죽죽하고 어둡고 16:9화면을 4:3으로 압축하니 얼굴을 길다래지고 ㅠㅠ

영상으로도 준비해봤습니다. 앞서 위에서 말했듯이 hdmi는 영상,음성 동시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TGL-2420AL에 내장되어있는 스피커도 사용이 가능하지요. 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은 죄송합니다..



찍는김에 원터치 고정종횡비 기능도 찍어봣어요.




TV와 모니터의 주파수와 픽셀클럭 비교. 위가 TV, 아래가 컴퓨터. TV는 인터레이싱방식이고 컴퓨터는 프로그레시브 방식으로 화면을 송출한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래서 TN패널 모니터를 사용하지 않는다] 의 주요 원인인 시야각을 살펴보고 이번 사용기 마감할까 합니다.

삼보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정보에 의하면 시야각은 가로170도 세로160도


스펙에 표기된 가로가 뭐고 세로가 뭐지는 모르겠고 일단 한번 찍어봣습니다. 위에서 본 화면.


아래서 찍어본 화면. 위에서 내려다보면 화면이 밝아지고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화면이 어두워집니다. 그리고 좌우에서 보면 누렇게 되지요. TN패널의 어쩔 수 없는 단점인데 그래도 이정도면 상당히 개선된 것입니다. 음 9부때 전에 쓰던 모니터와 비교를 해 드리지요.
TN패널의 장점은 IPS패널과 비교했을 때 발열과 전력소비가 적다는 것입니다. 전력소모에 관한 것은 8부에 자세히 언급할텐데 대충 3~4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연예인 팬티노출 의혹사진이 떳을 때 IPS패널은 포토샾으로 사진을 밝게해서 힘들게 봐야하지만 TN패널을 사용하면 살짝 일어서기만 해도 볼 수 있지요. 이건 농담이었고 6부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Savage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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