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 하두리라는 홈페이지와 프로그램이 유행하던 시절, 많은 사람들이 캠으로 화상채팅, 녹화 등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는 버디버디 화상채팅 등이 유행하다가 핸드폰에 카메라가 장착되기 시작하면서 핸드폰 카메라보다 성능이 못했던 pc캠은 사라지는 듯 했지요. 그러나 몇년 전부터인가 UCC와 아프리카 등의 방송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pc캠은 웹캠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며 다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화상카메라라고도 하구요.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이 나옴과 동시에 인터넷 스트리밍 영상, 방송 등은 높은 해상도와 화질이 필요하지 않았기에 어떻게 아다리가 딱 맞아 떨어진 것이지요. 저도 기타를 배우고 어느정도 연주할 수 있는 곡이 많아지기 시작하니 연주를 녹음하여 평가를 받고 싶어졌습니다. 그러다가 녹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