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놀이의 근본 유틸리티 3D Mark. MadOnion과 FutureMark를 지나 요새는 UL Solutions? 인가하는 데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듯하다. 이름만 바꾼 것 같기도 하고..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 마다 사용자들은 1만 점의 벽을 넘기기 위해 안간힘을 썼더랬다. 예전에는 뒤에 출시연도를 붙여서 버전 업을 했었지만 이제는 그냥 3DMark라는 이름을 유지한 채 기능 추가만 하고 있다. 3D Mark의 역사. 25년이 넘어간다능.. 시리얼 키를 공개해도 되냐고? 웹 사이트에 레거시로 올라와 있으니까 상관없겠지. 놀랍게도 아직도 저 지원도 끝난 벤치마크툴을 사용해서 점수 경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RTX 4090이랑 5090으로 저걸 돌려서 뭐하는지.. 본론으로 돌아와서 3DM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