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앞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키보드와 마우스는 대표 입력장치로써 좋은 것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본체구성보다 키보드,마우스에 더 많은 투자를 하는 분들도 있구요.
그래서 일단 좋은 마우스를 샀다 칩시다. 마우스패드는? 청바지 찢어서 만들까요? 마우스를 마음껏 뒤놀게 할 벌판이 필요합니다.
놀랍게도 마우스패드도 가격대가 천차만별입니다. 5~6만원대의 제품도 있구요, 다행히도 큐센의 GP-MP500은 2500원정도의 저렴한 마우스패드입니다.
일단 본 제품의 특징을 이야기하자면 위에 적혀있는 그대로입니다. 3mm의 최적화된 두께와 미끄럼방지 바닥코딩으로 안정화된 슬라이딩감 제공.
크기는 270mm*210mm A4용지보다 약간 짧다고 보시면 됩니다.
뒷면에는 미끄러지지말라고 고무패드가 부착되어있고
앞면 접사. 촉감을 뭘로 표현해야 할까요. 마우스패드 장인이 한땀한땀 놓은 것은 아니지만 마우스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해 줄 거칠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입니다.
뒷면접사와 짝꿍인 큐센 GP-M5100U 마우스를 셋팅한 모습. 2부는 K4500키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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