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저렇게 적어놨지만 실상은 1년만에 돌아온 970 evo plus 2탄이다. 본인은 Z87 사용자(아직도?) 로 M.2 슬롯이 없다.

 

이전 사용기를 봤던분이라면 본인의 특수한 상황을 알고있을것이다.

 

 

머 이런식으로 M.2 어댑터를 써서 사용하고있었는데 풀스피드가 안나왔다. 이번에 그래픽카드 AS를 보내면서 시험삼아 위치를 바꿔봤는데 속도가 눈에띄게 빨라지는 것을 확인해서 맨밑에 꼽아놨던 어댑터를 그래픽카드 밑으로 옮기게 된 것이다.

 

기존 사용기 : https://savage3d.tistory.com/506

 

 

아따 딱 달라붙었다. 빨라진건 땡큐합니다만, 게임할때 그래픽카드에서 나오는 발열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게임을 많이하는놈은 아니지만 게임안해도 발열은 있을 것이니 걱정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구매한 것이 느브메 스스디 방열판이다. 2천원 투자했다.

 

 

구성은 별거없다. 방열판, 써멀테이프(패드), 고무줄 세개

 

궂이 설명이 더 필요한지?

 

바로 장착 들어갑니다.

 

 

장착 전과 장착 후. 왜 고무줄은 주나 했더니 써멀테이프는 사실 테이프가 아니었다. 약간의 접착성이 있긴 한데, 비유하면 비맞거나 땀흘렸을때 티샤쓰가 배에 달라붙는 정도. 라벨이 찢어지거나 하는 걱정은 없어보인다. 몇년계속쓰다보면 눌어붙을지도 모르지만 ㅎ

 

 

대충 벤치마크 돌리면서 온도가 내려가는지 테스트해봤는데 사실 일반인환경에서 테스트결과는 그리 신빙성이 없다. 모든 변수를 제거하고 진행해야 하지만 그게 가능하지가 않다. 방의 온도는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본체내부열기가 언제 올라갈지 모르고 본인환경에서 그래픽카드 제로팬이 갑자기 돌기 시작한다면 결과가 전혀 의미가 없는것이다.

 

그래도 그냥 우리집환경, 내방환경에서 온도가 내려가긴 하는지, 그부분만 보기로 하자.

 

 

방열판 붙이기 전, 아이들&풀로드 온도. 45~47도 / 최대 82도까지 올라갔으며 80도 이상 올라가자 써멀쓰로틀링이 발생하고 급기야 프리징으로 재부팅했다.

 

 

방열판 붙인 후 온도. 유휴상태에서는 차이가 없었고 스트레스 시에 77도 이상 올라가지 않았다. 5도 떨어졌는데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고 볼 수도 있고 80도구간까지 상승하는것 막았다는 부분에서는 의미가 있다고 볼 수도 있고 아니근데 써멀패드 성능이 낮아서그런거아님? 써멀패드를 바꺼볼까 근데 귀찮..

 

그래도 테스트 종료 후 온도가 빨리 떨어지는 것을 보고 2,000원의 가치를 부여한다.

Posted by Savage3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정형 2020.08.27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원가입을 신청합니다

  2. BlogIcon 요한리베르토 2020.09.14 1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T 업계를 선도하는 파워블로거가 하스웰을 고집하고 있다니 정말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