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봉기
2) 타사 제품과 사양(스펙)비교
3) 외관1 - 크기,두께,백패널,스펙,가격 등 겉에서 보이는 부분
4) 외관2 - 해상도, 드라이버, 콘트롤패널(OSD),불량화소 등
5) 영상감상
6) 게임플레이
7) 영상+게임 종합 및 기타
8) 소비전력 확인
9) 타사제품과 본격적인 비교
10) 종합 및 총평
이제 어느덧 TG삼보 TGL-2420AL의 사용기가 종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오늘은 이전에 쓰던 제품과 비교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이벤트 당첨!!
그 전에! 다나와에서 톡핑이라는 새로운 커뮤니티를 오픈하여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모니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올리면 멀티보드를 경품으로 주는 것이었죠. 저는 이런 이벤트가 있는지도 모르고 그저 사용기만 열심히 올렸을 뿐인데 모르는 사이에 당첨이 되어버렸습니다. TG삼보 모니터를 사용하면 이런 복이 오나봅니다. TG삼보에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요, 이번에 비교할 모니터는 이전까지 사용하던 LG의 L226WTP라는 모델입니다. 위와 같은 스펙을 가지고 있고 2007년부터 판매를 했고 오래 전에 단종된 모델이지요. 16:10의 비율을 가지는 22인치 모니터입니다.
※ 지금부터 시작할 비교테스트는 타사의 제품을 비방하기 위함이 아니라 3년간의 모니터의 발전을 알아보기 위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몇 가지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어차피 모니터는 출력장치니까 시각적인 테스트가 좋겠죠.
색감,시야각,전력소비,크기두께 정도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색감
일단 모니터 두대를 연결했구요, 사정상 비교대상은 D-SUB으로 연결했음을 밝힙니다.. TGL2420AL은 HDMI상태입니다.
왼쪽이 TGL-2420AL, 오른쪽이 L226WTP 입니다. 좌측이 더 밝고 화사하며 흰색을 잘 표현해주고, 우측은 뭐랄까 좀 누렇게 뜬 듯한 모습입니다. 그대신 비율적으로 횡렬이 길어서 거북이는 더 크게보이네요.
축소하지 않은 원본사진입니다.
보기 좋게 가운데에 창을 하나 띄워보니 더 확실해집니다.
2. 시야각
TN패널의 고질적인 문제인 그놈의 시야각.. 그래도 TN도 오랜 시간동안 발전을 했을지 볼까요?
상단의 시야각. 위로 보는 각도가 높아질수록 화면이 희고 밝아집니다. 그다지 큰 차이는 보이지 않는데 우측 모니터가 애초에 화면이 좀 어두워서 더 안좋아보이는 모습입니다.
하단의 시야각. 아래로 각도가 낮아질수록 화면은 어두워지고 심한 경우 색 반전 현상이 일어납니다. 음 좌측이 비교적 상태가 괜찮습니다. 우측은 완전 오줌싼것처럼 되어버렸네요.
측면시야각. 측면은 화면이 안보인다기보다는 색이 변하죠. 큰 차이는 없는 모습.
측면의 다른 모습. 다른건 몰라도 TGL-2420AL이 흰색 하나는 잘 표현하는 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TN패널의 고질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했지만 하단의 시야각이 약간 개선된 모습입니다.
그리고 사진들을 보면서 비교를 위해서 사진을 극단적으로 너무 위,아래,측면에서 찍었다는 것을 느끼실지 모르겠네요.
그냥 의자에 앉아서 몸을 기우뚱거리면서 살짝살짝 꺾어보면 제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일상적인 사용에는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 시야각입니다. 위에처럼 모니터 두개를 사용할때는 다르겠지만요.
3. 전력소비
TGL-2420AL은 흰 화면에서 19.2W만을 소비햇는데 L226WTP는 어떨까요?
뒤집어 찍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뒤집한 형상도 바르게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35.1W를 섭취하네요. 22인치 모니터가 24인치보다 전기를 두배에 좀 못 미치게 먹는다는것이 LED백라이트의 우월함을 다시금 보여줍니다.
이건 모니터를 껏을 때의 소비전력(대기전력). 대기전력은 비슷합니다.
4. 크기, 두께
전에 소개했다시피 TGL2420AL모니터의 두께는 500원짜리 동전보다도 얇은데요.
단순히 봐도 두께차이가 확연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서로 곂쳐보았더니 상하는 비슷하고 좌우는 TGL2420AL이 더 깁니다. 모니터의 크기차이는 이렇고 화면의 크기차이는 위의 색감비교샷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네요.
5. 결론
3년 전 모니터와 비교했다는 것이 죄스럽기도 합니다만 이전의 모니터에 비해 색감과 전력소비가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TN패널의 단점도 약간이나마 개선이 되었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전력소비의 개선이 매우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타사의 최신 61cm급(24인치) 16:9 모니터와 자세한 비교를 해보고싶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정식으로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마지막회가 올라옵니다.
2) 타사 제품과 사양(스펙)비교
3) 외관1 - 크기,두께,백패널,스펙,가격 등 겉에서 보이는 부분
4) 외관2 - 해상도, 드라이버, 콘트롤패널(OSD),불량화소 등
5) 영상감상
6) 게임플레이
7) 영상+게임 종합 및 기타
8) 소비전력 확인
9) 타사제품과 본격적인 비교
10) 종합 및 총평
이제 어느덧 TG삼보 TGL-2420AL의 사용기가 종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오늘은 이전에 쓰던 제품과 비교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이벤트 당첨!!
그 전에! 다나와에서 톡핑이라는 새로운 커뮤니티를 오픈하여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모니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올리면 멀티보드를 경품으로 주는 것이었죠. 저는 이런 이벤트가 있는지도 모르고 그저 사용기만 열심히 올렸을 뿐인데 모르는 사이에 당첨이 되어버렸습니다. TG삼보 모니터를 사용하면 이런 복이 오나봅니다. TG삼보에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요, 이번에 비교할 모니터는 이전까지 사용하던 LG의 L226WTP라는 모델입니다. 위와 같은 스펙을 가지고 있고 2007년부터 판매를 했고 오래 전에 단종된 모델이지요. 16:10의 비율을 가지는 22인치 모니터입니다.
※ 지금부터 시작할 비교테스트는 타사의 제품을 비방하기 위함이 아니라 3년간의 모니터의 발전을 알아보기 위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몇 가지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어차피 모니터는 출력장치니까 시각적인 테스트가 좋겠죠.
색감,시야각,전력소비,크기두께 정도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색감
일단 모니터 두대를 연결했구요, 사정상 비교대상은 D-SUB으로 연결했음을 밝힙니다.. TGL2420AL은 HDMI상태입니다.
왼쪽이 TGL-2420AL, 오른쪽이 L226WTP 입니다. 좌측이 더 밝고 화사하며 흰색을 잘 표현해주고, 우측은 뭐랄까 좀 누렇게 뜬 듯한 모습입니다. 그대신 비율적으로 횡렬이 길어서 거북이는 더 크게보이네요.
축소하지 않은 원본사진입니다.
보기 좋게 가운데에 창을 하나 띄워보니 더 확실해집니다.
2. 시야각
TN패널의 고질적인 문제인 그놈의 시야각.. 그래도 TN도 오랜 시간동안 발전을 했을지 볼까요?
상단의 시야각. 위로 보는 각도가 높아질수록 화면이 희고 밝아집니다. 그다지 큰 차이는 보이지 않는데 우측 모니터가 애초에 화면이 좀 어두워서 더 안좋아보이는 모습입니다.
하단의 시야각. 아래로 각도가 낮아질수록 화면은 어두워지고 심한 경우 색 반전 현상이 일어납니다. 음 좌측이 비교적 상태가 괜찮습니다. 우측은 완전 오줌싼것처럼 되어버렸네요.
측면시야각. 측면은 화면이 안보인다기보다는 색이 변하죠. 큰 차이는 없는 모습.
측면의 다른 모습. 다른건 몰라도 TGL-2420AL이 흰색 하나는 잘 표현하는 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TN패널의 고질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했지만 하단의 시야각이 약간 개선된 모습입니다.
그리고 사진들을 보면서 비교를 위해서 사진을 극단적으로 너무 위,아래,측면에서 찍었다는 것을 느끼실지 모르겠네요.
그냥 의자에 앉아서 몸을 기우뚱거리면서 살짝살짝 꺾어보면 제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일상적인 사용에는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 시야각입니다. 위에처럼 모니터 두개를 사용할때는 다르겠지만요.
3. 전력소비
TGL-2420AL은 흰 화면에서 19.2W만을 소비햇는데 L226WTP는 어떨까요?
뒤집어 찍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뒤집한 형상도 바르게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35.1W를 섭취하네요. 22인치 모니터가 24인치보다 전기를 두배에 좀 못 미치게 먹는다는것이 LED백라이트의 우월함을 다시금 보여줍니다.
이건 모니터를 껏을 때의 소비전력(대기전력). 대기전력은 비슷합니다.
4. 크기, 두께
전에 소개했다시피 TGL2420AL모니터의 두께는 500원짜리 동전보다도 얇은데요.
단순히 봐도 두께차이가 확연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서로 곂쳐보았더니 상하는 비슷하고 좌우는 TGL2420AL이 더 깁니다. 모니터의 크기차이는 이렇고 화면의 크기차이는 위의 색감비교샷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네요.
5. 결론
3년 전 모니터와 비교했다는 것이 죄스럽기도 합니다만 이전의 모니터에 비해 색감과 전력소비가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TN패널의 단점도 약간이나마 개선이 되었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전력소비의 개선이 매우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타사의 최신 61cm급(24인치) 16:9 모니터와 자세한 비교를 해보고싶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정식으로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마지막회가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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