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말 그대로 '재밌는 놀이~' 를 해봤습니다. Cherub WCP-55 라는 픽업이 있습니다. 이것은 기타 헤드나 악기 어딘가에 찝은 뒤 튜너에 연결하는 '튜닝용 픽업' 입니다.
이렇게 찝고
이렇게 튜너에 연결해서 진동을 파악, 정확한 튜닝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픽업을 기타연주용으로 쓴다는 광고문구를 사용하는 업체가 있어 저도 해보기로 했습니다.
모 오픈마켓 업체의 사진 발췌. 음 정말 되나?
해서 저도 테스트. 진동이 조금이나마 더 잘잡히도록 헤드 안쪽에 장착.
1. 내장사운드카드의 녹음단자 이용
- 소리가 엄청 작고 잡음이 심했습니다. 증폭을 해도 거의 들리지 않는 수준.
2. 락프로그 사용(오디오카드)
- 알다시피 5.5암젠더를 이용하여 UFO로 개조한 물건. 녹음이 그럭저럭 되더군요.
어떤 EQ,이펙터 세팅을 거치지 않은 소리입니다. 완전생톤이라고 해두지요.
그 상태에서 단음을 좀 쳐봤습니다. 정말 기타못치네요.
오버드라이브도 걸어봤는데 헤드폰으로 먹먹하게나마 드라이브가 걸리는데 레코딩에서는 전혀 걸리지 않았네요.
스폰서 :
결론 : 재미로 해볼 만 하다. 다음번에는 껌픽업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사실 이미 다 만들어둠..
이렇게 찝고
이렇게 튜너에 연결해서 진동을 파악, 정확한 튜닝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픽업을 기타연주용으로 쓴다는 광고문구를 사용하는 업체가 있어 저도 해보기로 했습니다.
모 오픈마켓 업체의 사진 발췌. 음 정말 되나?
해서 저도 테스트. 진동이 조금이나마 더 잘잡히도록 헤드 안쪽에 장착.
1. 내장사운드카드의 녹음단자 이용
- 소리가 엄청 작고 잡음이 심했습니다. 증폭을 해도 거의 들리지 않는 수준.
2. 락프로그 사용(오디오카드)
- 알다시피 5.5암젠더를 이용하여 UFO로 개조한 물건. 녹음이 그럭저럭 되더군요.
어떤 EQ,이펙터 세팅을 거치지 않은 소리입니다. 완전생톤이라고 해두지요.
그 상태에서 단음을 좀 쳐봤습니다. 정말 기타못치네요.
오버드라이브도 걸어봤는데 헤드폰으로 먹먹하게나마 드라이브가 걸리는데 레코딩에서는 전혀 걸리지 않았네요.
스폰서 :
결론 : 재미로 해볼 만 하다. 다음번에는 껌픽업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사실 이미 다 만들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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