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4일 진행했던 DSE2011(Digital Singage Expo 2011) 과 3월1일 진행한 Embedded World에서 비아는 많은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중 저의 관심을 끈 것은 S3의 다중 디스플레이(멀티디스플레이)입니다. 모니터를 여러개(4개,8개)를 연결하고도 아무 문제 없이 구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DSE2011을 중심으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바닥만한 본체인 Artigo A1100입니다. 검은색은 처음봤네요. 뒤에는 아티고1100으로 구동한 디스플레이 같은데 특이한 해상도도 문제없이 구동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임베디드 보드인 VIA VB8004 하나만으로도 4개의 화면을 띄워버렸습니다. 그 중 두개는 동영상을 돌리고있나봅니다.
이번에는 그 두배인 8개의 디스플레이를 띄워버렸습니다. 따로 사진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어떤 방식으로 연결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eH1이나 IGP가 아닐까 싶네요.
아까 위에는 8개의 화면에 각각 다른 화면을 띄웠지만 이번에는 하나로 만들었네요. 윈도우7 바탕화면이 매우 반갑습니다.
2007년에 나온 데스크탑용 그래픽카드인 Chrome430GT부터 다중디스플레이는 '파노크롬(panochrome)-비슷한 기술로는 AMD의 아이피니티(eyefinity)가있음' 라는 기술로 제공하고 있지만 단일디스플레이로 4개 또는 그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구동하는 모습은 처음입니다. (위 사진이 파노크롬 구동모습.) 임베디드 뿐 아니라 빨리 데스크탑용도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밑에부터는 Embedded World의 모습입니다. 멀티디스플레이보다는 이번에 출시한 Eden X2 코어 위주로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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