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 2011] 비아, 다양한 제품 전시 |
[원문 : http://news.danawa.com/News_List_View.php?&nSeq=1964714&nBoardSeq=60&auth=1]
CPU, 메인보드, 사운드카드, 그래픽카드 등 대부분의 PC 하드웨어를 제조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한다면 단연 먼저 생각나는 곳이 '비아(VIA Technology)' 일 것이다.
비아는 컴퓨텍스 타이페이 2011에 참가하여 3개의 전시장 중 하나인 TICC 2층에 부스를 두고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5월 발표한 쿼드코어CPU와, 멀티 디스플레이가 가능한 임베디드 그래픽카드, 미니PC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 비아는 별도의 팬이 필요 없는(무팬) 저전력 쿼드코어 CPU와 이를 사용한 노트북과 올인원PC를 전시했다. 비아 쿼드코어는 1.0+GHz의 동작속도와 4MB의 L2캐시, 18W의 TDP를 가진다.
▲ 1.0GHz 속도의 비아 쿼드코어와 VX900칩셋을 사용한 N17WA Notebook. 4개의 코어와 Chrome9 HC3 IGP 사용하여 3개의 HD영상을 동시에 원활하게 구동하였다.
▲ 1.2GHz 속도의 비아 쿼드코어와 VX900 칩셋을 사용한 Quadsine사의 Q215C1 올인원(All-In-One)PC.
▲ 또한 S3 Graphics의 5400E(W)코어를 사용한 임베디드 그래픽카드인 eH1, uH4, uH8이 전시되었는데 단일GPU인 eH1과 uH4로는 각각 2개, 4개의 디스플레이를, 듀얼GPU인 uH8로는 8개의 디스플레이를 띄울 수 있다.
▲ 듀얼GPU를 사용한 그래픽카드 uH8. 코어당 4개씩, 총 8개의 화면을 띄울 수 있다.
▲ 이에 비아는 uH8을 사용하여 비디오벽(Video Wall)을 시연하였다. 3X3 총 9개의 32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이 비디오벽은 클론모드와 확장모드, 위치조정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 비아의 최신 EnvyUSB VT1731칩셋을 사용한 Kingrex의 사운드카드. USB2.0 방식에 32bit/384kHz 지원.
▲ 듀얼코어인 VIA Nano X2 프로세서를 사용한 ZOTAC의 ZBOX miniPC. 손바닥만한 작은 크기에 DisplayPort/HDMI, USB3.0, eSATA, miniPCIe,카드리더기 등 필요한 입출력장치가 모두 장착되어 있다.
타이페이 현지 취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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