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저렇게 정한 이유는 진짜로 제 친구꺼보다 가벼워서입니다.

KRIZER의 ATRACK GT-200 무선마우스의 필드테스터로 선정되었는데요, 다나와와 크라이저 모두 감사합니다 ㅠㅠ

이 마우스는 1000dpi의 감도와 3,500이상의 fps 인식률로 높은 정확성과 스피드를 갖추고 있다 합니다.

사실 저는 제품을 선택할 때 스펙보다는 저의 감(感)으로 고르기 때문에 스펙은 중요치 않습니다. 단순 참고사항이지요.

스펙이 떨어지거나 무명제조사의 제품이라도 뛰어난 물건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 제품 이야기하는건 아니구요. 제 경험상.


제품은 유광에 둥글둥글하니 마치 곱등이같이 생겼습니다. 너무 반딱거려서 사진찍을때 자꾸 저의 몸매가 비쳐서 플래시를 놓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이따가 제 몸 비친거 한컷 공개하겠습니다.


옆면에는 정체불명의 홈이 파여 있습니다. 신세경의 허리처럼 잘록하게 들어가 있구요.
미끄럼방지를 위한 홈으로 보이는데 저는 기타리스트라서 엄지손톱이 길어서 저 홈에 손톱을 걸어놓고 쓰면 편하더군요.


바닥입니다. 좌측에 온오프셀렉터가 있고 가운데에는 센서가, 밑에는 배터리뚜껑이 있습니다.
네 귀퉁이에는 뭔가 비닐테이프같은게 붙어있는데 떨어지기 쉽게 생겼습니다. 억지로 떼지 마시길.


배터리 커버를 열어보니 제가 미리 넣어둔 AAA배터리가 보이네요. 옆에는 동글동글 동글이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동글이가 작아서 잃어버리기 쉽기 때문에 저렇게 집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동글이 접사와 USB에 꼽은 사진.촬영을 위해 잠시 앞쪽에 꼽았고 뒤에꼽아도 매우 잘 작동합니다.
대부분의 케이스가 전면(프론트패널) 오디오포트와 USB포트 전력라인을 동일하게 사용하기때문에 전면에 USB제품을 사용하면서 헤드폰을 꼽고 소리를 들으면 잡음이 많이 납니다(USB장치를 사용하지 않아도 잡음이 남). 실제로 전면에 동글이를 꼽고 마우스를 움직일 때마다 헤드폰으로 쫘지직 찌지지 하는 소리가 많이 들립니다. 그래서 후면패널에 사용을 권장하구요,

궂이 전면패널에서 노이즈 없이 사용하고 싶으시면 방법이 있습니다. 요렇게 -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tips&no=14270


제 손 특별출연. 핸드크림을 안발랐네요. 일반적인 게이밍 마우스와 비교하자면 크기가 다소 작고 낮습니다. 손바닥 안에 약간 공간이 남는 느낌. 하지만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처음에는 불편하지만 적응되면 편합니다. 사실 사용기도 이 마우스로 쓰고있음.


마우스 크기 비교. 제 몸이 비쳐서 이 사진을 쓸까 말까 하다가 그냥 올립니다. 깔끔한 블랙 유광이구요,
크기가 게이밍 마우스보다 약간 작죠.


우선 마우스 세팅의 정석으로 맞춰놓습니다. 포인터 속도는 정가운데. 포인터 정확도 향상은 체크 해제

사용해보면 위에 나왔던 800dpi짜리 마우스보다 속도가 느림을 느낍니다. 한 80% 정도? 1000dpi짜리인데도 말이죠.


저는 회사에서 프리미어를 이용하여 에로비디오를 편집하는 일을 하는데요, 복잡한 일은 아니지만 자르고 붙이고 페이드인,아웃 등을 줘야하기 때문에 정확한 지점을 선택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동글이의 반응속도가 좋아 정확하게 클릭할 수 있었는데 위에서 말했듯 포인터의 속도가 좀 느려서 불편함이 좀 있었습니다.

아마 무선마우스는 노트북에서 많이 사용하니까 14인치 정도의 해상도에 맞게 속도를 조절해둔 것 같습니다. 이건 노트북이 없어서 증명할 방뻡이 없네요.

크라이저 ATRACK GT-200 사용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Savage3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popcone 2011.07.25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시 컴갤팝콘인데 섹스콜랙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kimryeowon 2011.07.30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컴갤김려원인데 성님 이거보시면 바로 네이트온접속좀... 제 하드웨어좀 도와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