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품다. 세븐드롭스 바바수 액티브 퍼밍 에멀전

태초의 자연을 품을 국내 최초 로가닉 스킨케어. 세븐드롭스(sevendrops)

T멤버십체험단에서 세븐드롭스의 바바수 액티브 퍼밍 에멀전 체험단에 선정되어 사용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세븐드롭스의 seven은 자연을 구성하는 4가지 요소(물. 흙. 빛. 바람)와 그로 인해 얻어지는 순수함. 생명력. 아름다움을 말하며 지구에 환원해야 할 세 가지 가치(후세. 환경. 에너지)까지 여기에 포함됩니다.

drops는 피부에 가장 적합한 물방울 이라는 의미와 함께 seven의 요소들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가장 순수한 상태로 싲가하여 다시 자연으로 되돌아가는 물방울의 일생은 세븐드롭스의 브랜드 철학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세븐드롭스에서는 크리스테-마린 하이드레이트 퍼밍 플루이드. 바바수 액티브 퍼밍 에멀전. 카타프레이 아쿠아 수딩 겔 크림. 타마누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임모르텔 리바이탈&레디언스 세럼. 솝워트 버블 퓨리파잉 페이셜 폼 등의 기초화장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여기서 제가 작성할 사용기는 바바수 액티브 퍼밍 에멀전입니다.

으잉 사진이 좀 잘 안나왔네요. 제품에 대한 설명은 http://sevendrops.co.kr/goods/content.asp?guid=864에 잘 정리가 되어있으므로 여기서는 제품의 사용기 위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에멀전은 다들 알다시피 로션이랑 같은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사용한 바바수는 브라질 아마존에 자생하는 바바수는 열매에서 추출하며. 가벼운 질감의 오일로 유/수분을 조절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천연보습제 역할을 합니다.

그밖에 유기능 인증 천연원료들을 사용했습니다.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까지 받은 바바수 에멀전은 백색의 둥근 플라스틱 병에 130ml가 들어있습니다. 바닥에는 유통기한이 적혀있는데 2012년 10월이라고 써있는 것으로 봐서 2년 정도 간다고 보면 되겟지요.

동안 피부의 비결. 흐트러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다!

뚜껑을 열어 보면 샴푸나 물비누 등에서 볼 수 있는 푸시푸시방식을 사용하여 적당량을 펌프질할 때 아주 탁월합니다.

대부분의 로션(에멀전)이 그렇듯 흰색을 띄고 있습니다. 이미 스킨과 앰플을 바른 뒤라 손이 번들번들하네요~

스킨과 앰플을 바른 뒤의 모습. 저놈의 잡티를 다 없애고 싶은데 어찌하면 좋은지..

바바수 액티브 퍼밍 에멀전을 바른 모습. 얼굴이 밝아진 이유는 플래시때문입니다. 밝게찍으니 잡티가 없어져서 좋음!

바른 후의 느낌은 처음에는 끈적한 느낌이 있지만 두드려서 흡수하면 촉촉해집니다. 에멀전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 바로 보습인데 바바수 추출물이 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요. 주름개선기능도 있어 팔자주름과 목에도 많이 발라주고 있습니다.

남자라서 특별한 화장은 하지 않고 가끔 비비크림을 바르는데 에멀전을 사용하면 비비가 잘 먹어서 참 좋습니다. 세븐드롭스의 다양한 제품들과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잇을 것 같구요. 저도 이제 피부미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TMS 전문 품평단| 제목 : ([T멤버십 체험존 당첨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