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힝.. 악기연주한 것을 녹음하고 싶은데 mp3녹음기능을 사용하면 잡음이 심하고 사운드카드에 연결해서 녹음하면 음질이 구리고 따로 녹음장비를 구입하려니까 너무비싸..

라는 생각이 든다면 락프로그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락프로그는 USB형식의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4만원대의 가격에 자신의 연주를 녹음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락프로그는 남성잡지 맥심에서도 극찬한 제품입니다. 미래의 김태원 ㅎㅎ


일단 오디오카드라는 말부터 알아보면, 사운드카드와 비교하기 위해서 만든 말입니다. 보통 오디오 인터페이스라고도 많이 부릅니다.
다나와에 등록된 오디오카드들의 목록인데요, 맨 위에 netmate는 미디기기를 위한 녀석이라 제외하면 락프로그가 4만원대로 가장 저렴하고 이녀석 다음에 바로 9만원으로 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녹음장비로 많이 쓰는 마야44도 13만원이나 합니다.

락프로그는 이름을 번역하여 돌개구리라는 별명으로도 많이 부릅니다. 삼익의 자회사인 스쿨뮤직 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링크 :


락프로그의 모습. USB전원과 기타에 꼽는 5.5잭, 그리고 헤드폰에 연결할 수 있는 5.5 암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설치CD와 메뉴얼, 번들로 주는 기타릭3도 보이네요.

기타릭3는 가상이펙터 기능을 사용하여 다양한 기타톤을 낼 수 있게 해 줍니다. 디스토션,재즈,오버드라이브는 물론이고 역대 멋진 기타리스트들의 기타톤을 가상으로 재현해 주지요. 시리얼키도 주어지지만 완벽한 정품인증은 아니고 기본기능만 쓸 수 있는 번들이네요..


USB에 연결하면 우리의 돌개구리는 현란한 빛을 뿜어댑니다. 위에서 말한 심스뮤직에서 드라이버를 찾아서 설치하고 기타를 연결하면 이제 녹음준비 끝! 제가 일렉기타가 없는 관계로 녹음상태 같은건 케이벤치의 락프로그 리뷰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이 제품의 평가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립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비싼장비 쓰다가 락프로그 쓰면 소리가 맘에 안드는 것이고 mp3p로 녹음하다가 락프로그 쓰면 소리가 맘에 드는 것이지요.

케이벤치 리뷰 : http://www.kbench.com/hardware/?no=38177

위의 리뷰는 2007년에 작성된 것으로 현재는 기타릭4, 앰플리튜브3 등의 가상앰프 프로그램들의 성능이 좋아져서 녹음품질이 더 좋아졌습니다. 참고하세요.



다음에는 락프로그 드라이버 개조하기를 올리겠습니다. 심스뮤직의 제품 중에 드라이버 호환이 가능한 제품이 있어요. 이 드라이버가 버전이 더 최신이기때문에 개조해서 사용하면 소리가 조금이나마 더 좋아질 것입니다.
Posted by Savage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