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형의 호출을 받고 급하게 견적짜서 조립한 본체입니다. 서두르다 보니 중요한 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 일단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견적서입니다. 견적에 대한 설명을 해보자면 CPU는 인텔 코어i5-760(린필드) 입니다. 1156소켓을 사용하는 녀석이죠. 원래 이녀석은 1세대이고 2세대인 i5-2500(샌디브릿지)가 새로나왔습니다만 보드에 결함이 있어서 판매가 일시 중단되는 바람에 린필드를 사게되었어요. 그래도 성능 자체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 모델입니다.
메인보드는 가격에비해 구성과 성능이 돋보이는 애즈락의 P55 Pro/USB3 입니다. 클락데일도 아니고 린필드에 H55보드를 장착할 수는 없지요. 격에 맞지 않습니다. 아무튼 가격도 저렴하고 기판구성도 좋아서 구입.
그래픽카드(VGA)는 엔비디아의 지포스GTS450 입니다. 게인워드꺼구요. 탐스하드웨어에서 가격대성능비 종결자로 평가한 제품입니다.
하드디스크(HDD)는 극히 최근에 나온 시게이트 바라쿠다 12세대 제품입니다. ST3500413AS)구요. 바라쿠다 최초로 SATA3.0을 지원하는 모델입니다.
케이스는 저렴하지만 전면 USB 포트가 4개 달린 GQI M-90 Spider, 파워는 그럭저럭 마닉 뉴클래식이요.
그럼 이제 사진으로 만나볼게요.
일단 구입인증.
일단 엄마보드인 마더보드, 메인보드입니다. 듀얼VGA도 가능하고 SATA 7개 지원, PCI-e 1x두개, PCI 두개를 지원하는 확장성이 돋보이지요. 올솔리드 제품.
더 돋보이는 것은 백패널이죠. USB포트가 8개나 달려있는데 PS/2도 두개를 온전히 지원하는데다 디지털오디오단자, eSata등 빠진게 없습니다. 있다면 IEEE1394, COM포트,페레렐 등 잘 안쓰는것들이지요.
우리의 대가리. 시피유입니다.
AMD와는 다르게 핀이 보드쪽에 있더라구요. 오오 신기함.
장착 후 쿨러까지 장착. 저 초코파이처럼 생긴 쿨러는 네귀퉁이의 핀을 눌러 꼽는 일명 '푸시핀' 형식인데 제대로 푸시푸시를 안하니 나중에 온도가 80도까지 오르더군요. 이건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겠습니다.
별거없는 램.
두디어 등장하는 GAINWARD Geforce GTS450 D5 512MB. 1기가 제품도 있습니다만 그깟 프레임버퍼 절반쯤 없다고 뭐 대숩니까.
벽돌이라 부르는 히트싱크제품인데 생각보다 가벼웠습니다.
다른 GTS450 제품이 많은데 궂이 게인워드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출력포트 때문이었습니다. 출력포트를 보면 Dual-DVI, Dual-HDMI 등을 지원하는 제품도 많습니다. 그래도 D-SUB(RGB) 아날로그 단자가 장착된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친척형의 모니터를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DVI케이블이 없을 경우를 대비하기 위함이었죠. 나중에 가서 셋팅해줄때 이야기지만 DVI케이블이 있어서 아날로그단자는 별 상관이 없었습니다.
다음 주자는 마이크로닉스 new classic 500W 제품. 그냥 저렴하고 평가가 나쁘지 않아서 구입했습니다. 원래 델타파워를 가장 좋아하지만 제품이 없는 탓에..
역시나 작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20+4핀이 아니라 24핀 제품이었습니다. 24핀은 잘 안쓰는데 음..
프리볼티지인줄 알았는데 230V 전용 제품이었습니다. 외국에서는 사용을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스러운 시게이트 하드디스크. 이건 제가 케이스를 포함해서 나중에 따로 사용기를 작성하도록 하지요.
시피유 점수는 6.3점이 나왔습니다.
응? 이건 듀얼코어급 점수인데?
아까 말했던 푸시푸시문제였습니다. 제대로하니 40도를 넘기지 않고 점수도 알려진대로 잘 나왔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따로 높은 프로그램은 못돌려보고 아이들전력만 체크해봤는데 61W가 나왔습니다. 예상보다 엄청 낮은 전력소모였습니다. 솔직히 린필드760에 GTS450이면 그리 낮은 사양이 아닙니다만 EIST, C1E, PowerMizer, Asrock IES의 합동품이랄까요? 그럼 대충 작성해본 조립기 이만 마칩니다.
일단 견적서입니다. 견적에 대한 설명을 해보자면 CPU는 인텔 코어i5-760(린필드) 입니다. 1156소켓을 사용하는 녀석이죠. 원래 이녀석은 1세대이고 2세대인 i5-2500(샌디브릿지)가 새로나왔습니다만 보드에 결함이 있어서 판매가 일시 중단되는 바람에 린필드를 사게되었어요. 그래도 성능 자체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 모델입니다.
메인보드는 가격에비해 구성과 성능이 돋보이는 애즈락의 P55 Pro/USB3 입니다. 클락데일도 아니고 린필드에 H55보드를 장착할 수는 없지요. 격에 맞지 않습니다. 아무튼 가격도 저렴하고 기판구성도 좋아서 구입.
그래픽카드(VGA)는 엔비디아의 지포스GTS450 입니다. 게인워드꺼구요. 탐스하드웨어에서 가격대성능비 종결자로 평가한 제품입니다.
하드디스크(HDD)는 극히 최근에 나온 시게이트 바라쿠다 12세대 제품입니다. ST3500413AS)구요. 바라쿠다 최초로 SATA3.0을 지원하는 모델입니다.
케이스는 저렴하지만 전면 USB 포트가 4개 달린 GQI M-90 Spider, 파워는 그럭저럭 마닉 뉴클래식이요.
그럼 이제 사진으로 만나볼게요.
일단 구입인증.
일단 엄마보드인 마더보드, 메인보드입니다. 듀얼VGA도 가능하고 SATA 7개 지원, PCI-e 1x두개, PCI 두개를 지원하는 확장성이 돋보이지요. 올솔리드 제품.
더 돋보이는 것은 백패널이죠. USB포트가 8개나 달려있는데 PS/2도 두개를 온전히 지원하는데다 디지털오디오단자, eSata등 빠진게 없습니다. 있다면 IEEE1394, COM포트,페레렐 등 잘 안쓰는것들이지요.
우리의 대가리. 시피유입니다.
AMD와는 다르게 핀이 보드쪽에 있더라구요. 오오 신기함.
장착 후 쿨러까지 장착. 저 초코파이처럼 생긴 쿨러는 네귀퉁이의 핀을 눌러 꼽는 일명 '푸시핀' 형식인데 제대로 푸시푸시를 안하니 나중에 온도가 80도까지 오르더군요. 이건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겠습니다.
별거없는 램.
두디어 등장하는 GAINWARD Geforce GTS450 D5 512MB. 1기가 제품도 있습니다만 그깟 프레임버퍼 절반쯤 없다고 뭐 대숩니까.
벽돌이라 부르는 히트싱크제품인데 생각보다 가벼웠습니다.
다른 GTS450 제품이 많은데 궂이 게인워드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출력포트 때문이었습니다. 출력포트를 보면 Dual-DVI, Dual-HDMI 등을 지원하는 제품도 많습니다. 그래도 D-SUB(RGB) 아날로그 단자가 장착된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친척형의 모니터를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DVI케이블이 없을 경우를 대비하기 위함이었죠. 나중에 가서 셋팅해줄때 이야기지만 DVI케이블이 있어서 아날로그단자는 별 상관이 없었습니다.
다음 주자는 마이크로닉스 new classic 500W 제품. 그냥 저렴하고 평가가 나쁘지 않아서 구입했습니다. 원래 델타파워를 가장 좋아하지만 제품이 없는 탓에..
역시나 작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20+4핀이 아니라 24핀 제품이었습니다. 24핀은 잘 안쓰는데 음..
프리볼티지인줄 알았는데 230V 전용 제품이었습니다. 외국에서는 사용을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스러운 시게이트 하드디스크. 이건 제가 케이스를 포함해서 나중에 따로 사용기를 작성하도록 하지요.
시피유 점수는 6.3점이 나왔습니다.
응? 이건 듀얼코어급 점수인데?
아까 말했던 푸시푸시문제였습니다. 제대로하니 40도를 넘기지 않고 점수도 알려진대로 잘 나왔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따로 높은 프로그램은 못돌려보고 아이들전력만 체크해봤는데 61W가 나왔습니다. 예상보다 엄청 낮은 전력소모였습니다. 솔직히 린필드760에 GTS450이면 그리 낮은 사양이 아닙니다만 EIST, C1E, PowerMizer, Asrock IES의 합동품이랄까요? 그럼 대충 작성해본 조립기 이만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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