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대 들어 대한민국에 웰빙 바람이 불면서 그에 따라 허브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이 이전에도 타국에서는 허브를 약용, 관상용, 민간요법 등에 사용 해 왔는데요, 우리나라에도 허브가 좋다는 소문이 퍼지자 많은 사람들이 관상용으로 키우거나 식용으로 사용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저도 예전에 손으로 털면 향기가 난다는 허브를 키웠었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허브에는 종류에 따라 쓴맛이 강한 녀석들이 있기 때문에 그냥 먹기보다는 허브차로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허브차 업계에 네이티브로 승부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갈릴리 티젠입니다.


저도 허브를 먹어 본 적이 있습니다. 가루로 된 모링가도 먹어보았고 갈아서 캡슐에 넣은 정제형으로 된 피버퓨는 현재 먹고있습니다. 이번에는 허브차인데요, 갈리리 티젠은 네이티브 이스라엘의 갈릴리 지역에서 만든 허브로 지역 자체가 허브밭일 정도로 엄청나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치자면 보성녹차밭 정도 될까요? 갈리리 티젠은 딜라이트컴패니에서 수입/판매하고 있으며 총 6가지 허브차를 선보이고 있는데 그린라이트, 갈릴리이지, 파미그레닛 스피릿, 하이퍼발, 지엘케어, 아스마캄이 그것입니다. 이 중에서 제가 체험한 상품은 지엘케어입니다.


사진에 있는 갈릴리 티젠에 대한 설명도 한번 읽어보시구요, 지엘케어는 혈당이 걱정되는 분들을 위한 맞춤 허브차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 하루에 세번 식후에 마시는 한 잔의 허브차로 건강에 대한 고민을 덜어보세요. 성분은 올리브 잎, 세이지, 레몬버베나, 레몬그라스, 밀크씨슬, 스테비아 총 6가지의 허브가 들어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지엘케어에 포함된 허브들의 특징을 찾아보려했는데 홈페이지에 잘 정리되어 있어 올려봅니다.


출처 : http://www.galileetea.co.kr/goods/view.php?seq=6

부가적인 설명을 하자면 세이지는 새치 예방에 아주 탁월하다고 합니다. 혈당에 관한 문제가 없는 제가 지엘케어를 선택한 이유는 세이지 때문입니다. 원래는 피버퓨나 로즈마리가 포함된 제품을 선택하려 했으나 없어서 차선책으로 고른 것인데 이유는 피버퓨와 로즈마리가 머리에 좋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피버퓨는 정제형으로 먹고 있고, 로즈마리는 샴푸에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니 GL-Care의 세이지까지 아쉽게나마 삼위일체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병은 P.E.T 재질로 되어 있고 크기는 된장병 정도로 표현하면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 안의 지퍼백에 별개의 포장이 되어 있지 않은 60개의 티백이 들어있어요.


이렇게 벌크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뭔가 어색한게 보이시나요? 네 티백끈이 없네요. 물에 넣고 티백끈을 이용해서 퐁당퐁당하고 싶은데 없는게 좀 아쉽습니다.


자 이제 만들어봅시다!


1. 끓는물을 1개의 티백을 넣은 컵에 붓습니다.
2. 약 10분정도 성분을 충분히 우려냅니다.
3. 티백을 잘 짜서 마시세요(먹는 동안 티백은 그대로 둡니다.)
4. 1일 2~3회 꾸준하게, 마시세요!!


완성. 티백이 목욕을 하고 있슴다. 각도에 따라 색이 좀 다르게 찍혔는데 실제로는 투명한 연두색에 가깝습니다.

향과 맛을 표현해보지요. 향은 고급스럽습니다. 녹차나 보리차, 커피와는 확연히 다른 향입니다. 누구나 맡아보면 "이것은 허브차구요" 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맛은 은근한 단맛과 함께 화한 느낌이 납니다. 위에서 단맛은 설탕 대체품으로 사용한다는 스테비아에서 나온 것일테고 화한 느낌은 박하과의 허브인 세이지에서 나왔을 겁니다. 그리고 그 외의 허브 4종에서 우러나온 각각의 특유한 향과 맛이 어우러져 지엘케어만의 향과 맛이 완성되는 것이겠죠. 하루에 세번은 안먹어봤고 1~2번은 꼭 먹고있는데 식욕이 많이 좋아진 느낌입니다.

단맛이 정말 은근히 나기때문에 끝맛으로 느껴지는 것들이 많을 겁니다. 지금까지 딜라이트컴패니의 길릴리 티젠, 그 중에서도 지엘케어에 대해 알아보았고 마지막으로 다른 허브차 5종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갈무리하고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Savage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