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동생이 캐드해야된다고 한대맞춰달라그래서 귀찮지만 맞춰주었다.

글을 작성하는 날은 5월3일인데 조립 자체는 3월29일에 한 것으로 글은 좀 늦게 올리게 되었는데 42인치 티비 한번 따먹어보자고 설치다가 늦은 것이니 이해하기 바란다.

아이비가 나오기 전이었으므로 샌디2600k을 골랐고 메인보드는 최신칩셋이 들어간 것을 좋아하므로 마침 시기적절하게 나온 Z77보드를 구입했다.


풀박셋의 모습이다. 하나하나 알아보겠다.


우선 메인보드의 모습이다. asrock z77 pro4. z68 pro3 기판을 베이스로 하여 살짝 바꾼것이라 알고있다. 그래도 pciex gen3을 지원하기 위해 pci-ex가 두개 달려있다.


ATX사이즈로 구성품은 단순하다. 특이한 것은 보드를 감싸고 있는 저 스폰지틀은 이전 모델에서 볼 수 없는 것이다.

pciex 16x는 두개가 달려있는데 위에꺼는 gen3, 아래꺼는 gen2이다. 슬라이나 크로스파이어, 멀티크롬 등이 가능하지만 그렇게 되면 위에는 16x, 밑에는 4x로 작동한다고 한다. 8x/8x로 작동하면 좋은텐데 말이지.

아 그리고 기본으로 제공하는 SATA3 2개, SATA2 4개에 추가로 마벨칩셋인지 뭔지를 사용해서 SATA3 2개를 추가로 제공해 총 8개의 SATA포트를 제공한다.


사실 외부에 있는 저것이 스폰지인지 스티로폼인지 제대로 된 이름을 알지는 못한다. 암튼 저렇게 들어있다.


백패널 또한 세개의 출력포트를 지원하고(한번에 두개까지 사용가능), e-Sata가 없다는 점을 빼면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구성이다.


다음은 아이비 덕분에 이제는 구형이 되어버린 샌디브릿지. 이래뵈도 i7-2600k이다.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초코파이 쿨러가 점점 작아지는 것 같다. 빅파이 쿨러라고 불러야겠다.


램은 특별히 주문하지 않았는데 알아서 30nm짜리를 가져다줬다. 중국산이지만.. 1207주차로 4기가 두개해서 8기가.


램끼우고 시퓨끼우고 쿨러끼우고. 시퓨쿨러는 좀 실수한 것이, 시퓨소켓 밑에 3핀과 4핀 쿨러를 장착하는 곳이 있어서 거기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소켓 위쪽에 있다. 어디에 꼽아도 쿨러는 작동하지만 cmos나 하드웨어 정보에서 시퓨쿨러속도가 나오지 않는다(시스템쿨러 속도에 뜸).


케이스는 에스프레소가 괜찮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구입했다.


파워는 델타OEM인 안텍 vp550p다. 에이원에서 유통하고 있으며 많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100w 당 1만원보다 조금 비싸지만 델타파워가 아닌가.

국내에 대표적인 델타 550w 제품은 빅스일렉트론에서 유통하는 delta caa 550ct가 있으나 안텍제품보다 비싸다.


잘 안보이겠지만 스펙이니라.


웨이코스에서 유통하는 쌍팬으로 유명한 므시 560ti 트윈프로져.


본체를 구입한 이후로 스스디의 가격이 이상하리만치 엄청나게 떨어졌지만 그때는 경황이 없어서 하드를 샀다. 시게이트 바라쿠다 1테라제품. 스카시나 레이드, 랩터를 제외하면 보급형 하드중에서는 가장 빠른 편에 속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조립완료. 에스프레소는 선정리 홀이 없었다. 그래도 친구컴 조립해준 것 치고는 선정리가 꽤나 깔끔하다.


케이스 생긴건 그럭저럭 괜찮고 백패널usb3.0하나를 앞으로 땡겨올 수 있게 케이블이 설치되어 있다.

윈도설치기, 성능 테스트 같은 건 없다. 친구컴이니까.
Posted by Savage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