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72

VIA Eden X2 Processor 등장.

비아 에덴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등장했습니다. 이는 나노프로세서보다 저전력 제품으로 히트싱크 만으로도 구동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데스크탑,넷북,넷탑용으로는 쓰기 힘든부분이 많지 않을까 싶어 글 작성을 안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명색이 x86 CPU라서 올려봅니다. 주요 특징은 이렇습니다. Product Highlights Industry-leading power-efficient architecture 7 year longevity guarantee Advanced multi-core processing Native support for 64-bit operating systems High-performance superscalar processing Out-of-order x86 archite..

[ALL] 친척형 컴퓨터 본체 조립기

친척형의 호출을 받고 급하게 견적짜서 조립한 본체입니다. 서두르다 보니 중요한 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 일단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견적서입니다. 견적에 대한 설명을 해보자면 CPU는 인텔 코어i5-760(린필드) 입니다. 1156소켓을 사용하는 녀석이죠. 원래 이녀석은 1세대이고 2세대인 i5-2500(샌디브릿지)가 새로나왔습니다만 보드에 결함이 있어서 판매가 일시 중단되는 바람에 린필드를 사게되었어요. 그래도 성능 자체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 모델입니다. 메인보드는 가격에비해 구성과 성능이 돋보이는 애즈락의 P55 Pro/USB3 입니다. 클락데일도 아니고 린필드에 H55보드를 장착할 수는 없지요. 격에 맞지 않습니다. 아무튼 가격도 저렴하고 기판구성도 좋아서 구입. 그래픽카드(VGA)는 엔비디아의 지포스..

앰프가 없어도 기타연주가 가능? 루비콘 RockPlug

기타 연주에 최소한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물론 기타가 있어야겠지요. 그리고 그 기타의 소리가 나게 하려면 필요한것은 앰프겠구요. 그 외에도 이펙터 등이 있으면 더 좋겠지요. 그런데 집안에서 연습할 때는 앰프를 사용하기 곤란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주변에 소음공해를 일으킬 수가 있고 아파트가 아니더라도 혼자 살지 않는 한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게 마련이지요. 그래서 '똘똘이' 라고 부르는 15W짜리 소형 앰프를 사고 헤드폰을 사도 무언가 메워지지 않는 허전함이 있습니다. 그 허전함을 메워 줄 제품 루비콘 RockPlug를 소개합니다. '혹시 기타에 헤드폰을 꼽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서 위의 사진처럼 연결해 본 경험 없으신가요? 물론 아무 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다기능건강식품 모링가리프] 100% 갈아만든 모링가리프

나이에 비해 남들보다 약한 몸, 낮은 체중을 가지고 있는 저는 건강식품 섭취를 좋아합니다. 한때는 먹는즉시 힘이 마구마구 솟아나는 그런 마법의 약을 갈망했지만 그런 약은 없었습니다. 꾸준한 섭취가 중요한 것이지요. 여러 가지를 먹어보던 중 모링가라이프(http://www.moringalife.co.kr)의 모링가리프(moringa leaf)라는 건강식품을 보고 처음 보는 물건인지라 호기심이 생겨서 신청해 보았습니다. 모링가는 허브의 한 종류로써 인도대륙, 아시아, 아프리카에 널리 퍼져 자생한다고 합니다. 생명력이 매우 강하고 당근보다 더 많은 베타카로틴, 우유보다 더 많은 칼슘, 시금치보다 더 많은 철분, 오렌지보다 더 많은 비타민C, 바나나보다 더 많은 칼륨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영양 덩어..

재미로 해본 튜닝용 픽업 레코딩.

이번에는 말 그대로 '재밌는 놀이~' 를 해봤습니다. Cherub WCP-55 라는 픽업이 있습니다. 이것은 기타 헤드나 악기 어딘가에 찝은 뒤 튜너에 연결하는 '튜닝용 픽업' 입니다. 이렇게 찝고 이렇게 튜너에 연결해서 진동을 파악, 정확한 튜닝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픽업을 기타연주용으로 쓴다는 광고문구를 사용하는 업체가 있어 저도 해보기로 했습니다. 모 오픈마켓 업체의 사진 발췌. 음 정말 되나? 해서 저도 테스트. 진동이 조금이나마 더 잘잡히도록 헤드 안쪽에 장착. 1. 내장사운드카드의 녹음단자 이용 - 소리가 엄청 작고 잡음이 심했습니다. 증폭을 해도 거의 들리지 않는 수준. 2. 락프로그 사용(오디오카드) - 알다시피 5.5암젠더를 이용하여 UFO로 개조한 물건. 녹음이 그럭..

[CPU] 라네브특집 2부. C3스테핑 라나445를 오버클럭하자!!

CPU의 성능이 크게 좋아진 이후로 오버클럭에 흥미가 많이 줄었지만 기사에서 4기가를 찍었네, 5기가를 찍었네~ 이야기가 들리면 간혹 흔들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도 제 시피유의 한계를 알아볼 겸 오버클록을 한번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양소개 시피유 : 애슬론 라나445 C3 스테핑 @ 라네브 변신 메인보드 : Asrock M3A785GMH/128M 램 : DDR3 PC10600U 2GB+1GB 운영체제 : W7 32bit 시퓨는 Rana445이고 ACC를 통해 코어와 L3캐쉬가 부활한 녀석입니다. 블랙에디션(BE)이 아니므로 최대 15.5배수를 가지는 녀석이지만 배수 자체는 상당히 높은 녀석이지요. 보드는 2009년부터 쭈욱 사용중인 애즈락의 M3A785GMH 보드입니다. 디앤디컴 XA785G..

[헤드폰] 일렉트릭 기타에 최적화. Jammate JM-850

사용기라기보다는 제품의 특징을 적어볼까 합니다. 잼메이트 JM-850헤드폰은 물론 다른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잼메이트에서 나온 만큼 기타 모니터용으로 제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치 선이 전화선, 용수철처럼 생겨먹어서 띠용띠용 잘 늘어난다는 특징이 있구요, 5.5 변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앰프나 오디오카드에 물리는 것도 매우 간편합니다. 솜이 두툼해서 귀가 푹신푹신하고 좋은데 크기가 좀 작아서 차음성은 다소 떨어지는 것 같네요. 아 추가로 USB기타인 JM300S, JM400T 등을 구입하면 같이 오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리퍼를 사서 없었지만요.

비아 쿼드코어는 올해 6월에 나온다.

뭐 잠입취재 카테고리에 썼던 내용부분에서 뽑아서 다시 쓰는 것이지만 VIA Quad Core Nano는 이번 2분기, 6월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듀얼코어 나노는 최근에 출시되어 다양한 하드웨어 사이트에서 리뷰가 올라왔었지요(외국) 1.2Ghz, 1.6Ghz라는 다소 낮은 클럭의 두 라인업으로 구성되었지만 이번 라이브쇼에서 풀HD영상 4개를 한꺼번에 구동시키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었습니다. VIA CPU ROADMAP 과 VIA CHIPSET ROADMAP 입니다. 이번에 나올 쿼드코어. 명색이 쿼드코어인 만큼 저전력도 중요하긴 하지만 성능쪽에도 신경을 쓴 제품이 나와줬으면 하네요. 2Ghz 클럭짜리 제품만 나와줘도 감지덕지할 것 같습니다. 3Ghz짜리 나오면 기절.. 그리고 또한 2분기에 출시된다고 씌여있..

Asrock OC Tuner를 이용해 바다2010 팬속도 조절하기.

흔히 '사제쿨러' 라고 부르는 타워형 쿨러를 구입하여 발열도 잡고 소음도 잡았는데 더 조용한 것을 원한다. 그 조용하다는 바다2010을 샀는데 조금 더 조용한 것을 원한다. 알아보니 팬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이런 분들의 요청이 많이 들어와서 유틸리티와 CMOS를 설정하여 CPU팬의 속도를 조절하는 강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그 1탄인 애즈락보드 편으로써, 에즈락에서 제공하는 유틸리티인 'OC Tuner'를 이용해 보겠습니다. 1. OC Tuner를 이용한 속도조절 OC Tuner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요근래 판매중인 애즈락보드에서 대부분 지원하는 유틸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OC Tuner는 CMOS 바이오스 상의 설정을 파란화면을 들어가지 않고도 조절할 수 있는 아주 ..

나는 커피매니아. 포더카페드립머신

원두커피를 좋아하세요? 여기 좋은 제품이 있어요. 휴대가 가능한 커피드립머신. 이 제품은 11번가와 포더카페(4theCafe)에서 지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기기의 정식 명칭은 포더카페 드립머신 200호입니다.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지요. 제품 구성은 커피머신,커피원두,설탕,영구필터,AA배터리입니다. 설명서도 있지요. 대충 늘어놔 보았습니다. 제품이 배터리로 작동한다는게 흥미롭네요. 원두커피는 대충 티백 같은 종류로 생각하심 됩니다. 사용법은 너무나 간단해서 쓸게없습니다. 밑에 열고 커피원두를 넣은뒤 배터리넣고 위에 뜨거운물 붓고 작동하면 땡입니다. 너무 쉬워서 동영상을 준비해봤습니다. 완성. 희멀건 이유는 스위트뭐시기 설탕을 넣어서 그렇습니다. 티백 한개가지고 몇번을 우려먹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

“VIA Embedded inside event” 에 참석했습니다.

2011년 1월 18일 강남에서 실시된 비아 임베디드 인사이더 이벤트. 본래 이 행사는 POS,ATM 플랫품 개발자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지만 3DP에서 귀한손님 두분이 온다는 소식을 들어서인지 보다 포괄적이고 범용적인 내용을 다루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음 꼭 저는 행사장 전경같은것은 깜박하고 안찍어두는군요. 총 20여분으로 생각되는 임베디드개발자분들이 참석하여 어려운 용어들이 많이 나오는 자리였습니다. 저와 wildcat님은 S3에 대한 작은 소식이라도 들을 수 있을까 싶어 참석했구요. 하다못해 S3 로고라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했습니다. 그리고 때맞춰 출시된 듀얼코어 나노와 S3 5400E인 eH1 제품도 나왔구요. 가보니 바로 eH1 이 전시되어 구동되고 있었습니다. 노스브릿지와 사우스브릿지..

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발표회에 갔다옴.

인텔의 샌디브릿지 출시에 의한 발표회가 있다고 해서 또 어디 경품 하나 떨어지지 않을까 싶어 기웃거리기로 함. 사실 경품준다는 말은 안써있지만 반도의 흔한 런칭행사로 생각하고 신청했음. 임요환, 소녀시대, 남궁연이 온다는 것이 좀 의아하긴 했음. 블로거 300명을 초청한다길래 나름 일 방문자 500명의 블로그로, 어느정도 수준은 된다 싶어 신청했더니 참석자로 선정됨. 올림픽공원역에서 나오니 '이리로 가시오' 표시가 있어 따라감. 길이 얼어서 자빠질뻔함. 엄청크게 만들어놨음. 6시30분부터 입장인데 사정이있어 다소 빠른시간인 5시40분에 도착. 근데 소녀시대때문인지 300명중에 200명이 이미 줄서있었음 ㄷㄷ. 사진은없음. 암튼 추위에 떨다 입장. 내부에는 별거없었음. 기자들이 쓴 기사에 사진 많으니 찾아..

락프로그를 UFO로 개조해 보자~~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면서 귀찮아서 미루다가 드디어 올려보는 락프로그 개조하기! 위에 사진은 제가 초반에 계획했던 개조계획 모식도입니다. 이를 말로 정리해보면 락프로그 - 5.5암젠더 - 마이크케이블 - 마이크 이렇게 연결하여 락프로그로 마이크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든 뒤 Infrasonic UFO드라이버를 설치하여 스테레오믹스와 FX이펙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길게 이야기할 것 없이 바로 개조에 들어갑니다. 1. 락프로그를 삽니다. 신품 4만원 초반대, 중고 3만원에 구할 수 있습니다. 2. 마이크를 삽니다. 마이크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제가 산 것은 3만원짜리 Prodipe TT1 제품. 마이크에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3. 락프로그는 기타 전용으로 나온 제품이라 인풋이 숫놈인 제품. ..

CES 2011, Las Vegas 에 선보인 비아의 듀얼코어 나노.

CES 2011에서 이루어진 듀얼 코어 나노의 시연장면입니다. 40nm 공정에 최대 1.4Ghz의 동작속도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Nano3000 시리즈가 최대 2.0Ghz까지의 속도를 보여주었었는데 전력소모 등의 이유로 속도를 제한한 것 같네요. 그 때문인지 싱글코어 나노와 동일한 TDP를 가집니다. 그럼 직접 시연 영상을 보도록 하지요. VIA Nano™ X2 Processor 발표http://www.tweaktown.com/news/18371/via_shows_off_dual_core_nano_processor_at_top_italian_joint_video/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