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지 연구소

큰맘먹고 구매한 spyder3pro. 스파이더3가 무엇이냐? 사실 좀 전문적인 장비입니다. 사진작업하는분이 사용하는 장비라는데요, 모니터 제조사나 모델마다 공장출하 설정이 다르기 때문에 모니터마다 밝기,색감,명암,색온도 등이 다릅니다. 특히 저가형 모니터라면 싸구려 AD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심해지죠. 스파이더3를 사용하면 모든 모니터의 설정을 표준?으로 맞춰줄 수 있다 합니다. 그리고 사진작업과 인쇄작업을 하는분이라면 모니터를 보고 열심히 작업을 했는데 인쇄 후에 자기가 원하는 컬러가 나오지 않는다면 화가 나겠지요. 저는 사진작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고 모니터로 동영상 및 TV시청을 하는 입장에서 제대로 된 화질과 색감을 만들기 위해서 구입했습니다. 어찌보면 헛짓하는것 같기도 하지만 두고두고..

GTX560이란 닉을 가지고 리플을 글 쓰는 사람. 난데없이 MSI 제품란 와서 SFC가 저가초크라고 이상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걸 봤습니다. 심지어 보조전원에 초크가 안달렸다나...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냥 웃어넘기려 했습니다만.. 이상하게 기가바이트 제품은 최고로 여기면서 그냥 무조건 사랑하더군요. 그냥 그러려니 하려고 했는데 저에게 알바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때 조금 짜증이 났는데 마침 또 다른분께 MSI 알바지?? 이런식으로 매도해버리는군요. 결국 뭔가 이상해서 검색을 해봅니다. 아이피가 나옵니다. 210.118.xxx.195 구글링을 시작하죠 희야...신기하게 기가바이트 관련 제품만 리플을 답니다. 이정도되면 이제 정황증거는 생긴샘이고 정확한 증거만이 남았죠. 오호.. 같은 ip임에도 불구하고..

안녕하세요. 치약 사용기는 또 처음올려보네요. 그냥 집에 있는 치약 아무거나 주워쓰곤 했는데 매우 고급스러운 치약 체험단에 선정되었습니다. 브라질 꿀벌이 만든 프로폴리스를 추출했다고 합니다. 그럼 프로폴리스가 무엇이냐? 사실 저도 잘 모르기에 제품설명에서 떠왔습니다. 꿀벌의 생존전략 중 하나로 보입니다. 이 프로폴리스를 치약에 응용하여 치아를 보호하고 깨끗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천연 항생제라고 보면 될까요? 박스 뒷면에 자세한 설명이 들어있습니다. 브라질산!! 박스는 벌집구조를 본뜻 듯한 육각형의 모양이네요. 생긴건 다른 치약과 달라보이지 않죠. 튜브타잎의 치약이구요, 크기는 타사 제품들보다 약간 크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마요네즈나 식용유처럼 내부가 한번 더 막혀있어서 뚜껑을 풀고 은박지를 제거해..

이번에 체험해 본 것은 ZENO O.5T 갤럭시 S2 하드케이스 파란색을 받았네요. 하늘색인가? 아이코다 스마트다 폰스토어 런칭 기념으로 체험단을 진행하게 되었네요. 하드케이스의 박스가 딱딱하고 잘 봉인이 되어있는것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아크릴로 만들어도 무방한, 껍찔 까서 그냥 버리게 될 박스를 저리 튼튼하게 만들었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가격 인상의 요인이 될 것 같기도 하구요. 규격은 0.5T 컴퓨터 하드웨어 매니아인 제가 PC 케이스 강판 두께를 확인할 때 자주 볼 수 있는 규격입니다. 보통 2~3만원대 케이스의 강판두께는 0.6T, 비싼건 0.8T 인데요, 일명 종잇장처럼 구겨진다고 하는 싸구려 케이스의 강판두께가 0.5~0.6T 입니다. 스마트폰 하드케이스의 경우에..

마감날짜를 잘못알고 여유부리다가 급히 씁니다. 찍어둔 사진도 다 날아가버려서 새로 찍었는데요, 때문에 박스사진이 없어요 죄송합니다. 이번에 체험한 상품은 다래추출물로 만들었다는 면역과민반응 개선제 알렉스입니다. 면역과민반응이란 사람에게는 별로 해가 없는 이물질(황사, 꽃가루, 찬바람, 집먼지진드기, 동물털)에 대해 면역기능이 비정상적으로 과민한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면역과민반응은 면역력이 약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면역의 균형이 깨어져서 생기는 것입니다. 다래는 키위의 순한국말로 알고있어요. 제가 잘못알고 있을수도 있구요. 크기는 일반적인 약병과 비슷합니다. 뚜껑은 눌러서 풀어야 하는 방식으로 되어있구요, 어린이들이 풀지 못하게 해둔 것 같습니다. 설명입니다. 약이 아닌 건강기능식품!..

마감날짜를 잘못알고 여유부리다가 급히씁니다. 사진도 다 날려먹어서 다시 찍었어요. 죄송합니다. 이번에 진행한 체험상품은 코쿤그리드잇이라는 정리품입니다. 일단 박스 사진인데요, 무지박스로 되어있고 처음에는 메인보드 박스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모양이 유사합니다. 사용법과 정품인증 등 종이쪼가리 몇개와 함께 내용물이 들어있어요. 제가 받은 제품은 CPG51BK 모델이구요, 물건을 꺼내보도록 하지요. 앞면은 그냥 고무밴드가 얼기설기 엮여있고 뒷면에는 아무것도 없네요. 마우스패드로 써도 되겠어요 무지 간단해 보이지만 고무밴드의 장력이 좋아서 물건을 고정하기 참 좋습니다. 접사를 해보면 이런 방식으로 되어있지요. 고무밴드 사이사이에 원하는 물건을 꼽기만 하면 됩니다. 쉽죠? 시간이 없어서 일단 급한대로 주위에 보이..

오랜만에 좋은 소식. 스쿨뮤직에서 11기 체험단을 뽑았습니다! DR Dragon Skin K3 COATED 라는 통기타줄인데요, 이전에도 코팅현은 많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인게 Martin사의 SP+ 인데요,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지요. 뿐만아니라 DR에서도 이전부터 코팅줄을 만들어왔구요. 하지만 이번에 DR 사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신제품 드래곤 스킨. 으흠 무슨 이유로? 더군다나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이유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생겼는지, 얼마나 좋은 성능을 내는지요. 동영상도 찍어봤구요. ※ DR 스트링은 스쿨뮤직에서 11기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후원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악기 구입은 스쿨뮤직에서! 일단 DR Dragonskin 스트링은 어떻게생겼는지 자료를 퍼왔습니다. Round Co..

지금까지 잘 사용하던 시게이트 12세대 ST3500413AS. 500GB HDD 입니다. 다 쓰지도 못할 것 같던 이 용량을 다 채워버려서 하나를 더 사야했습니다. 여기서 고민을 했어요. 일반 1TB 하드와 2TB 그린하드가 가격차이가 크지 않았던 것이지요. 여기에서 제가 결정한 것은! 결국 시게이트 그린하드를 구입했습니다. ST2000DL003. 2TB용량의 제품입니다. 지금은 태국의 홍수피해때문에 HDD생산공장이 모두 잠겨버려서 가격이 폭등, 10월 25일 현재 12.3만이네요. 저는 확인해보니 9월16일에 구매했네요. 저는 7.75만에 샀음 우헤헿!! 9월에는 일이 많아서 구입하고 보름 넘게 묵혀두다가 10월초에 장착했는데 깜박하고 있다가 사용기를 써봅니다. 하드인증. 2TB 그린하드를 구입한 이유..

손바닥만한 작고 귀여운 Pico-ITX 사이즈의 VIA Artigo 시리즈 A1150이 e-itx에 등재되었습니다. Artigo A1100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CPU의 변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펙입니다. CPU가 Nano 1.2Ghz에서 EdenX2 1.0Ghz로 변경되었습니다. Dual Core Eden은 지금까지 알려진 대로 Fanless로 사용하는 비아의 저전력 프로세서입니다. 나노 프로세서보다 성능이 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A1100은 싱글코어, A1150은 듀얼코어를 사용한데다가 동작속도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서 EdenX2를 사용한 A1150의 성능이 조금 더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칩셋과 IGP는 기존 ArtigoA1100에서는 VX855/Chrome9 HCM이 사용되었으나 A115..

누나가 필리핀 놀러갔다가 통기타 한대를 사왔습니다. 이름하여 세부기타! 이 크고 무거운 것을 어떻게 들고왔을까 생각해보니 크기가 매우 작은 우쿨레레급 사이즈. 이래도 잘 모르시겠다구요? 장착사진 한장 올려보지요. 뒤에 서있는 기타의 원근을 무시해버리는 아담한 사이즈. 페인트칠을 덕지덕지 하고 마감도 엉망이라 진짜 소리가 나는지도 궁금하고 그냥 장난감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하나씩 상세하게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폰서 : 기타의 헤드부분. 매달아놓고 판매했었는지 정수리에는 줄이 매달려있구요 대체로 평범한 모습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너트 또한 일반 기타와 다를 것이 없군요! 실제 연주가 가능할 것 같은 희망이 보입니다. 헤드머신 접사. 오오 튜닝이 가능한 시스템 아닙니까! 조금 더 기대가 되기 시작합..

최근에 유행했던 기사죠. 남성들이 사타구니 냄새를 맡는 이유. 좀 낚시성 기사이긴 했지만 라쉬반을 소개하는 좋은 글이었습니다. 그 라쉬반 팬티를 제가 체험해보게 되었습니다. 원래 딱 달라붙는 팬티를 싫어해서 삼각팬티는 거의 입지 않고 헐렁이는 트렁크를 주로 입었는데 라쉬반은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서 끌렸습니다. 한세트에 2종이 들어있습니다. 95사이즈로 주문을했고 정열적인 빨간색과 안정을 주는 초록색 상품이 왔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두 가지 색상이 와서 좋았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심볼이 마치 나의 갈매기를 안전하게 지켜줄 것 같은 믿음을 줍니다. 아래쪽에는 남자의 중요한 부위를 따로 쿨링할 수 있는 주머니가 달려있어 공랭의 끝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요즘 유행이라는 밴드형 팬티. 라쉬반과 롯데자..

"VIA Sues Apple for Patent Infringement" 얼마 전 S3 Graphics와 Apple이 격돌하여 싸우더니 이번에는 모회사인 VIA까지 거들고 있습니다. S3/HTC가 텍스쳐 압축 기술인 S3TC 관련 특허를 두고 제소한 반면 비아는 마이크로프로세서 관련특허를 침해했다고 하네요. 침해당했다고 주장하는 세 가지 특허는 아래와 같습니다. US Patent No. 6253312, Method and apparatus for double operand load, US Patent Nos. 6253311 & 6754810, Instruction set for bi-directional conversion and transfer of integer and floating point da..

미국의 구직 사이트로 보이는 곳에서 S3 Graphics Engineer, Manager의 평균 연봉이 적혀있습니다. http://www.glassdoor.com/Salary/S3-Graphics-Salaries-E259215.htm $80,000~90,000 정도의 연봉을 받는 것 같습니다. 영어실력이 부족하여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상당히 많은 임금을 받는 것 같네요. S3 Graphics에서 nVidia로 옮긴 Nadeem Mohammad(현재 PhysX 관련 부서에 있음)씨는 저것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을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얼굴의 모든 주름을 없애준다는 보닉 보토닉 세럼. 주름제거에 탁월하다고 해서 신청했습니다. 특히 제가 팔자주름이 좀 깊어서 이걸로 해결보려구요. 제품 이름 또한 보토니크로 -> "보톡스" 에서 이름을 따온 것 같아요. 측면에 보니크라고 아주 큼지막하게 씌여있습니다. 용량은 30ml 군요. 한손에 쏙 들어가는 아담한 크기와 꾹 누르면 쀽! 하고 튀어나올 것 같은 디자인! 방이 어두워서 플래시를 터뜨리지 않으면 사진이 잘 나오지 않는데.. 과감히 플래시 제거. 이렇게 크기를 대충 가늠해 볼 수 있겠죠? 마치 에센스같이 생겼는데 사용법에도 스키/토너 사용 후에 발라주라고 써있습니다. 한번 누르면 저정도 나옵니다. 저는 입가,미간,눈밑,이마 이렇게 네군데 바르는데 그렇게 쓰니까 양이 좀 남네요. 사용해보니 상당..

3M에서 좋은 물건이 나왔습니다. 화장실용 코맨드 훅. 구성은 이렇습니다. 코끼리 훅, 칫솔 면도기 걸이, 비누 받침대. 욕실정리가 힘들죠. 이것들은 욕실정리를 간편하게 도와줍니다. 하나씩 알아보죠. 코끼리훅입니다. 타올이나 수건을 걸 수 있습니다. 3KG의 중량을 견딜 수 있다 합니다. 다음은 칫솔,면도기 걸이인데요 두개가 동일하게 생겨서 칫솔 두개를 걸어도 됩니다. 비누받침대입니다. 비누를 올려둘 수 있죠. 비누가 불지 않도록 배수구멍도 확실합니다. 깔끔해진 화장실. 칫솔은 제가 잘못걸었습니다. 칫솔 모가지를 걸었어야되는데요. 위 3종세트 뒤에는 테이프가 붙어있고 탈착이 가능합니다. 테이프는 두개가 들어있어 총 2번의 위치이동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3M 욕실 3총사로 깔끔한 화장실을 만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