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푼 케이스가 나온 지는 상당히 오래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COMART 전에 배수택이라는 회사가 있었고 현재 컴아트가 유통하는 대부분의 케이스를 판매했었습니다. 배수택이 어디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중요한건 그게 아니죠. 출시 때부터 TYPOON 케이스는 인기가 제법 있었습니다. 그 타이푼 케이스가 USB3.0을 지원하도록 업그레이드가 되어 나타났습니다. 박스는 달라진 부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대신 Super Speed 3.0 이라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USB1.1은 Full Speed, 2.0은 Hi-Speed 라고 불렀었는데 3.0은 Super Speed 라고 부르는 걸까요? 스티로폼 두개로 케이스를 지켜줍니다. 박스 옆면에는 몇가지 특징이 적혀있는데 실제로 보면서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예..